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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논문 표절일까?

천만도2 2012. 9. 30. 20:14

 

대부분의 Biological science 분야에서는 졸업 요건으로 SCI journal 1 저자로 paper publish해야 합니다.

이것은 졸업논문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paper publish해야 졸업할 자격이 되는지는 학교 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1 이상의 paper publish해야 졸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신컨대, 분야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들의 100% 자신의 졸업논문과 publish paper 완전히 동일할 것입니다.

저도 외국에서 학위를 받았지만, 논문은 제가 학위기간 동안 publish 3편의 다른 paper 짜집기 해서 작성했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표절이 아니고, 잘못된 관행도 아닙니다.

지극히 당연한 행위이고 반드시 해야할 행위입니다.

자신이 일이 다른 익명의 연구자에 의해 평가되고 세계 scientific community 발표되고 공유되는 것이야 말로 과학자가 사회에 기여할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교수나, 문제가 논문의 1저자인 사람이나 모두, 표절의 범주에 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위논문은 표절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논문을 표절해서 학위논문을 작성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자기의 학위논문을 편집해서 journal publish하는 행위는 지극히 정당한 행위이고, 또한 반드시 행해져야 하는 행위입니다.

 -이상은 퍼온 글입니다.출처

http://mobitoby.tistory.com/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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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도

박사 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학술지에 논문을 다른 공동저자들과 함께 투고해서 출판되었는데요

 

안철수 후보의 경우도

학위논문 저자가 자신의 논문을 학술지에 투고하는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것 이네요

다시말해

논문을 쓴 사람이 제1저자로 들어가고 공동저자로 안철수 씨가 함께 했는데요

정말 매우 정상적인 논문투고 입니다.

 

대학원에서 논문을 써 보신 분이면 다 아는 이야기를 왜 조선일보는 특보처럼 냈을까요

조선일보의 수준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기사이네요.

이처럼 무식한 신문이 우리나라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위험하고 슬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