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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진국 독일에서 이룩한 페에 치쉬 선생의 교실 혁명을 전해주는 책. 독일의 초등학교 교사였던 저자가 오랜 기간 교실 현장을 개혁하고자 시도해온 노력과 열정의 기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아이들과 함께 했던 경험과 사례들을 담아 새로운 교육에 대한 신념을 전해준다. 교육 당국의 정책이 변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교육 관련 종사자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